삼양식품이 ESG 복지기금 출연식을 가졌다.2일 성북구 하월곡동 본사에서 열린 출연식에는 김정수 ESG위원장과 양승완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ESG 복지기금은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조성됐다. 기금은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기타 복리후생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원주∙익산∙문막공장 등 생산현장의 근로 복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김정수 ESG위원장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직원들”이라며 “ESG
삼양식품이 협력사의 ESG경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삼양식품은 20일 성북구 하월곡동 본사에서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삼양식품 협력회사 ESG경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ESG위원장, 이진옥 이크레더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삼양식품은 이크레더블과 협업해 협력사들이 ESG경영을 도입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내 협력사의 ESG 경영현황 평가를 진행하여 협력사와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으로, 향후 지원 범위를 공급망 전체로 확대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