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부는 가을,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대상 청정원은 홈밥 간편식 브랜드 ‘일상가정식’을 통해 보양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가을철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나주곰탕 ▲얼큰양곰탕 ▲장어탕 등 3종으로,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주로 외식으로 접하던 국물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나주곰탕’은 한우사골과 양지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결대로 썰어낸 소고기를 넣어 맑게 끓여냈으며, 무즙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얼큰양곰탕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대표 야식 메뉴인 곱창을 먹다가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먹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갓 지은 듯한 고슬고슬한 밥과 매콤한 곱창을 함께 잘 볶아낸, 불향 가득한 곱창 볶음밥으로 이열치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는 건 어떨까.대상㈜ 청정원은 홈밥 간편식 브랜드 ‘일상가정식’의 신제품 ‘매운곱창 볶음밥’을 출시했다. 일상가정식은 ‘집에서 즐기는 미식’을 콘셉트로, 집에서도 번거로운 과정 없이 외식 전문 요리와 정성스러운 가정식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고기 미역국밥, 유자 고등어구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