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지난 22일 오후,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광주새롬학교 내 11번째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경영관리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광주새롬학교 금시대 교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감각통합치료는 다양한 활동과 움직임을 통해 감각을 자극해 스스로 올바른 적응반응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치료이다. 이 치료는 발달장애 아동의 자발적인 놀이참여를 유도하며 ▲신체능력 ▲집중력 향상 ▲심리적 안정 ▲사회성 발달 등 다양한 영역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
[컨슈머치 = 김은주 김현우 송수연 기자] 커리어플러스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장애인 취업 지원 시 장애 당사자의 강점을 파악해 본인에 맞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발달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직무 발굴 사업도 진행한다.또 단순 취업 연계에 그치지 않고 취업 후 업무 및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잡코치(Job Coach)가 회사에 함께 근무하며 관리하도록 한다.는 커리어플러스센터 김혜미 센터장을 만나 장애인 고용에 있어서의 잡코치 역할에 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관하는 장애청소년 진로지원 프로젝트 ‘열린꿈’을 3월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열린꿈' 프로젝트는 장애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진행된다.대웅제약은 장애아동의 발달지원을 위한 ‘무장애놀이터’ 건립에 이어 장애청소년들에게 진로인식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높은 손해율을 우려해 '발달장애인 의료실비보험' 상품 판매를 기피하고 있다. 25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부모연대)에 의하면 부모연대는 지난해부터 10개월간 국내 주요 손보사 4곳과 함께 발달장애아동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왔다. 이들 4개사 중 실질적인 시책을 내놓은 곳은 LIG손보 단 한곳에 불과하고 삼성화재·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