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리온이 ‘촉촉한초코칩’과 ‘젤리밥’의 양을 가격변동 없이 각각 33%, 12% 증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지난 2014년 착수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동안 지속해온 포장재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얻은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이뤄졌다. 오리온은 최근 4년간 ‘초코파이’, ‘포카칩’을 비롯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눈을감자’, ‘오뜨’, ‘더자일리톨’ 등 총 13개 제품을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가격 인상 없이 주요 제품의 양을 지속적으로 늘린
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매주 최고 판매량을 갱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생산량을 기존 대비 30% 늘렸다. 이 같은 성과는 마이
오리온은 ‘젤리밥, ‘젤리데이’, ‘마이구미’, ‘왕꿈틀이’ 등 젤리 제품들의 1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은 젤리가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로 떠오르며 ‘데이’ 기념일 선물용으로 인기를 끈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특히 사탕보다 쫄깃한 식감의 젤리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늘며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에는 역대
오리온은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제과업계 단독으로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크리스마스 오리온 과자 기획전’을 운영한다.이번 기획전의 특징은 연말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위해 과자를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박스 단위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초코파이, 오!감자, 초코칩쿠키, 젤리밥 등 파이·스낵·쿠키·젤리류 총 28종을 판매한다.제과업계에서는
오리온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래밥, 초코송이 등을 담은 종합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 ‘라두’를 본따 만든 ‘라두 선물세트’에는 고래밥,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등 11종, ‘보니하니 선물세트’에는 오!감자, 초코송이, 고래밥 등 4종의 오리온 과자가 들어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풍성하게 구성
오리온은 음력 칠석(七夕)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초코파이 등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오작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음력 7월 7일인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장병과 그를 기다리는 연인, 가족, 친구들을 위해 마련됐다.칠석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동쪽에 있는 견우와 서쪽에 있는 직녀가 까마귀와 까
오리온이 프로농구연맹(KBL)에서 주최하는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과 ‘한국-중국-필리핀 클럽 대항전(가칭)’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5-16 시즌을 앞두고 농구 팬들에게 프로 구단들의 전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팀들과의 경기를 보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8월 15부터 2
오리온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nlyorion)을 통해 ‘올 여름 휴가를 함께하고 싶은 간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포카칩이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설문조사에 포카칩, 젤리밥, 오징어땅콩, 닥터유 민티, 뉴팝, 고래밥 등 6개 과자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총 1,638
고래밥이 젤리로 새롭게 태어났다. 오리온은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신제품 ‘젤리밥’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젤리밥은 젤리와 고래밥의 합성어로 1984년 출시돼 ‘맛으로 먹고 재미로 먹는 과자’로 자리매김 한 고래밥 본연의 펀(fun)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가는 제품이다.고래밥의 인기 바다 동물인 고래, 상어, 거북이, 문어 등 6가지 모양에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