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설 명절을 맞이해 최근 한파와 고물가로 인해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남대문 쪽방촌 거주민에게 간편 조리식품과 간식으로 구성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현재 남대문 쪽방촌에는 약 35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으로 정부보조금을 통해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
DL이앤씨가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은 DL이앤씨가 건설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DL이앤씨는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주택 수리부터 단열 작업, 도배와 장판, 조명 교체 등을 지원해왔다.올해 봉사활동에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원 대상인 세 가정의 주택 상태를 각각 점검한 뒤, 친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9년째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예보된 폭염을 대비해 주거시설이 열악한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석수 500ml) 6만4000병을 지원한다.그중 일부는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지원받아 함께 후원한다.하이트진로는 서울시 창신동 쪽방상담소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석수 전달식을 갖고, 서울역, 영등포 등 쪽방촌 5곳에 모두 전달했다. 또, 8월 말복에는 삼계탕 등 보양식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 제공은 물론,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오후 해바라기 봉사단은 장조림, 어묵볶음, 감자채 볶음, 소시지 부침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든 뒤 햇반, 김, 곰탕 등과 함께 도시락 세트를 구성, 사회 복지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봉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30여 명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모둠전 등 설 맞이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창신동 쪽방촌의 300여 가구를 찾아 직접 조리한 음식과 미리 준비한 목도리, 장갑, 양말 등 난방용품을 함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동휘 동서식품 대리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모쪼록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동대문 쪽방촌을 찾았다.최신원 회장을 비롯해 SK네트웍스와 자회사 구성원 등 70여 명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330가구에 쌀과 김치, 라면, 즉석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날엔 경희대 및 경희의료원 소속 한의사와 간호사들도 방문진료로 함께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최신원 회장의 쪽방촌 봉사활동은 2012년 시작해 매년 빠짐없이 이어온 것으로 2014년 최 회장이 경희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후부터 경희미래위원회 구성원들도 동참하고 있다.이에 앞서
현대건설이 11월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창경궁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에게는 159세대가 공급되며, 분양 면적은 ▲63㎡ 15세대 ▲76㎡ 41세대 ▲84㎡ 103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힐스테이트 창경궁은 도심 인프라와 교통 중심지, 명문 교육환경, 희소성 높은 궁세권 아파트, 여기에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가치로 종로구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시청, 광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쪽방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수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생수지원 봉사활동’은 부족한 냉방시설로 인해 폭염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쪽방 주민에게 신선한 물을 공급해 탈수 및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임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이다.동양생명 ‘수호천사봉사단’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역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직접 생수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8일 종로구 청진동 소재 신한리츠운용 본사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리츠운용’ 출범식을 가졌다.신한리츠운용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REITs AMC)로 신한금융지주가 100% 출자하는 자회사로, 자본금 규모는 300억원이다.국내 금융그룹에서 100% 자회사로 단독 리츠
KDB산업은행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KDB 키다리 아저씨' 10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동대문쪽방상담센터’를 선정하고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대문쪽방상담센터는 동대문 쇼핑상가 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신임 임원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도우면서 신임 임원으로써 첫걸음을 내디뎠다.올 들어 가장 추운 12일 오전, 지난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40명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았다. 모자가정 및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방한용품과 쌀 등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지
서울시가 쪽방촌 기초생활보장 비수급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서울시는 18일 서울시내 5개 쪽방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비수급자를 대상으로 겨울 한파가 온전히 풀리는 1월~3월까지 3개월간 사용한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시내 쪽방 밀집지역은 종로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경찰서 뒤, 용산 동자동, 영등포 5개 지역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