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박지현 전향미 기자] 장애인에게 일자리란 자립을 위한 핵심요소이다. 일자리가 있어야 비장애인과 차별없이 동등한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다.국내에는 장애인이 취업 이전 직업재활(직업교육)을 할 수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보호작업장’과 ‘장애인 근로사업장’이 있다.이들 시설은 직업재활의 역할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비장애인과 어울리는 것에 약간의 제약이 있을 수 있는 중증장애인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직장이 되기도 한다.■ “최저임금 못 받고 직업재활서비스 미흡”일각에서는 국내 장애인직
[컨슈머치 = 김현우 박지현 기자] 미세먼지 탓에 연일 희뿌연 하늘이 이어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황사 철이나 돼야 볼 수 있던 풍경이 어느샌가 일상이 됐다.미세먼지의 원인을 누군가는 이웃나라 중국에서 찾고, 또 누군가는 국내에서 찾기도 한다.원인을 찾는데서부터 갑론을박이 이어지니 속 시원한 해결책이 있을리 만무하고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챙기는 수고를 감당하고 있다.정부는 미세먼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국민 피해를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바로 미세먼지가 기승일 때 발령하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GS칼텍스(회장 허진수)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사 성장의 밑바탕이 된 여수 지역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세 가지 빛깔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새롭게 다짐했다.15일 GS칼텍스는 전남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GS칼텍스 수산종묘 방류 및 해양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진광화 여수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