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케아는 2016년 8월 1일 이후 판매된 칼립소(CALYPSO) 천장등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영수증 유무에 관계 없이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또는 교환이 가능하다.이케아는 천장에서 유리 전등갓이 떨어졌다는 소비자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제품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명시된 기간 내에 생산된 칼립소(CALYPSO) 천장등의 리콜을 결정했다.이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추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내려진 글로벌 조치다.리콜 대상은 생산 주차 (YYWW; 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