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홀딩스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29일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와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오리온홀딩스 본사에서 합작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오리온홀딩스와 하이센스바이오는 각각 60%, 40%의 지분율로 치과질환 치료제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오리온바이오로직스’(가칭)를 오는 12월 중 설립하고, 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자본금을 165억 원까지 출자할 계획이다.오리온홀딩스는 합작회사를 통해 하이센스바이오가 보유한 시린이, 충
오리온홀딩스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이하 산둥루캉하오리요우)와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가 중국 산둥성 지닝시와 ‘중국 백신 개발사업 지원∙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산둥루캉하오리요우와 지닝시 정부는 지난 12일 중국 산둥성 지닝시 소재 성도국제호텔에서 백용운 산둥루캉하오리요우 대표이사, 펑신 루캉의약 동사장, 장둥 지닝시 부시장, 쉬팅푸 고신구 부주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핵백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계약을 맺었다.산둥루캉하오리요우는 지닝시 고신구에 위치한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백신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내 암 체외진단 제품 양산을 위한 현지 생산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해당 설비는 중국 파트너사인 ‘산둥루캉의약’의 생산 공장이 있는 산둥성 지닝시에 들어섰다. 지난 9월 암 체외진단 제품 개발을 위한 실험실을 준공한 데 이어 대규모 양산 설비를 갖추며 중국 바이오 시장 진출 토대를 착실히 다졌다.오리온홀딩스는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를 통해 체외진단 분야의 기술 발굴 및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중증질환 체외진단 등 국내 우수 바이오벤처 기업의 기술을 중국 시장에서 성
오리온홀딩스는 국내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단키트 사업에 이어 백신 분야까지 중국 제약·바이오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오리온홀딩스는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을 통해 큐라티스의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 내 임상 및 인허가를 추진하는 등 중국시장 내 결핵백신 상용화를 추진한다.큐라티스는 중국 내 임상을 위한 개발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또한 양사는 중국 내 결핵백신의 임상 비용을 50%씩 분담하는 데도 합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