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가 5월 25일, 판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6 소재 업무시설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이번 판교 본사 이전을 통해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강화하고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실현해 테크놀로지 중심의 그룹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현대건설은 6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블록(신봉동 218-6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산’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광교산은 지하 7층~지상 2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89세대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34세대 △59㎡B 139세대 △59㎡C 33세대 △76㎡A 76세대 △76㎡B 183세대 △76㎡C 39세대 △84㎡ 285세대 등 7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힐스테이트 광교산이 위치해 있는 신봉1지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4월 서울 서초구 방배그랑자이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GS건설은 올해 2만8,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민간 건설업계 최다 공급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GS건설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2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며 분양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특히, GS건설 자이(Xi)는 지난 2년간 민간 건설업계 최다물량을 공급해 아파트 브랜드 1위 위상을 굳힌 바 있다.2019년 분양계획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약 1만4,000여 가구(52%), 수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성남 고등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으로 GS건설 자이가 들어선다.GS건설은 서울 강남과 판교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3 3개 블록에서 성남고등자이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오는5월 동시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성남고등자이는 지하 3층, 지상 14층 11개 동이며, 아파트 전용면적 84㎡ 36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2~52㎡ 363실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블록 별로는 C1블록에 아파트 135가구와 오피스텔 124실이 들어서고, C2블록에는 아파트 1
현대건설이 2018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4㎡ 443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140실), △42㎡(96실)의 236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GS건설이 용인시 수지구에 '동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1일 GS건설은 이 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지구(동천동 930번지)에서 ‘동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9~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 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위법성 논란을 빚었던 SK판교데이터센터에 대해 경기도가 일부 층을 지정용도 위반 활용한다면 제재 조치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경기도청 발신 공문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활용이 허용되는 것은 사업계획서 상 전산실 활용으로 확약된 2,3층에 불과하며 그 외 4,5,6층의 공간을 전산실 용도로 확장 또는 변경 시 명백한 지정용도 위반으로 판단하고 있다.정기 실태조
[컨슈머치 = 김현우 인턴기자]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방한하는 스위스 경제사절단 일행이 23일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한다.도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스위스 취리히 주정부 관계자 4명 구성돼 있고, 판교테크노밸리 내 개발지역 총 20만 229평(66만 1915㎡)의 개발현황과 판교 유망기업 기술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