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2022년 FW시즌을 맞아 프레피 컨셉의 룩북을 공개했다.미쏘는 이번 룩북에서 최근 레트로 열풍을 타고 유행하기 시작한 프레피 스타일을 미쏘 본연의 브랜드 가치로 재해석해 다양한 스타일로 녹여냈다. 특히, 미쏘 대표 상품인 ‘쏘미쏘재킷’을 활용해 단정한 프레피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쏘미쏘재킷’은 미쏘가 브랜드 론칭 이후 12년간 한국인의 체형을 연구한 노하우와 재킷 디자인 역량을 총 집약해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쏘미쏘 테일러드 3버튼 크롭재킷’은 올해 상반기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인기 상품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를 22년 FW 버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스파오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시티보이룩’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주력으로 내세운 상품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스파오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새롭게 출시한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단정하고 깔끔한 아메리칸 프레피 무드에 시티보이룩의 여유로운 감성을 더해 캐주얼하게 재해석했다.칼라와 소매 디테일을 추가하고, 앞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2층에서 자사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의 '뉴 프렙(NEW PREP) 팝업스토어를 연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레피룩'(미국 사립 고등학교 교복에서 유래한 패션 스타일)을 타미 힐피거 스타일로 재해석한 '뉴 프렙 컬렉션'을 비롯해, 1985폴로 컬렉션, ICONS 컬렉션 등 올해 S/S 시즌 신상품 50여 종을 선보인다.[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색상 모델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색상은 반짝이는 재질감에 자연스러운 그린 색감이 더해져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이로써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실버·블랙·로즈 골드·그린의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24만9700원이다.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출시를 기념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현대백화점그룹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한 소비 유출에 대응하고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그룹 내 유통·제조 계열사가 참여하는 11일간의 쇼핑 대축제를 연다. ‘종합생활문화기업’이라는 그룹의 강점을 활용해 패션·리빙·식품·렌털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열어 고객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
MCM이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을 일깨워줄 리즈 쇼퍼(Liz Shopper)를 출시한다. 리즈 쇼퍼 백은 양면 사용이 가능한 리버시블(Reversible) 디자인으로 취향과 기호에 맞춰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아티스틱한 그래피티 MCM 로고 프린팅으로 기존 쇼퍼 백들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