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4일 오전 8시 15분, 40년 전통의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Laurel)'을 단독 론칭한다.‘라우렐’은 명품 패션 그룹 에스까다의 창업주 볼프강 레이가 1978년 출시한 브랜드로,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28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스타일로 유럽의 40, 50대 여성들로부터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라우렐’을 통해 지난해 패션 매출에서 30%였던 단독 브랜드 비중을 올해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모바일 결제' 패권 누가 차지하나…삼성페이 선두 : 간편결제 시장 선점 위해 앞다퉈 서비스 론칭…보안·범용성이 관건. (관련기사 링크)△한국, 휴대폰 가격 세계 최고 수준…왜? : 우리나라 휴대폰 가격, 작년 OECD 29개국 중 일반폰 1위·고급폰 2위. (새정치민주연합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