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한중우호협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제13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본 대회는 한중우호협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中国人民对外友好协会), 중한우호협회(中韩友好协会)가 공동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협회는 중국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식을 가지며, 미래에 한국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있어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한중우호협회 회장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했다.19일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리샤오린(李小林, Li Xiaolin,)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환담을 가졌다. 특히, 금호타이어 인수라는 중요한 그룹 현안이 있음에도 박삼구 회장은 한중우호협회 회장 자격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금호타이어가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한 중국 대학생들을 초청해, 한중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다.27일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결선에서 입상한 20명을 초청해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서울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한중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양국간 우호증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금호아시아나는 오는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의 화중사범대학에서 '제7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9월에는 종로구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제12회 금호아시아나배 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중국 장쑤성(江蘇省) 난징시(南京市)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난징시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금호타이어의 지역경제발전 기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박삼구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특히 난징시는 박삼구 회장이 한중우호협회장으로서 그동안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금호타이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