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내 풍미와 식감을 차별화한 ‘포카칩 MAX’ 2종을 출시한다.오리온은 감자의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는 의미로 제품명을 ‘포카칩 MAX’로 정했다.30년 넘게 쌓아온 오리온만의 생감자칩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낮은 온도로 튀기는 ‘진공 프라잉’ 방식을 적용해 한층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매콤 짭짤한 ‘레드스파이시맛’, 향긋한 풍미가 매력적인 ‘블랙트러플맛’ 2종으로 선보여 이색적이면서 조화로운 맛을 담아냈다.한편,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포카칩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수박’, ‘포카칩 훌라망고맛’, ‘포카칩 라임모히또맛’ 등 여름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초코파이情 수박은 1974년 출시 이후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국민간식 초코파이를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마시멜로에 수박 과즙을 넣어 자연스러운 과일 맛을 냈다. 겉은 실제 수박을 연상케 하는 껍질 무늬로 코팅하고, 속은 붉은색 빵으로 수박 과육을 표현했다.초코칩으로 수박 씨까지 리얼하게 구현해 ‘오도독’ 씹어먹는 식감도 더했다. 무더운 여름,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수박맛 아이스크림처럼 색다른
오리온이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햇감자로 국내 대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포카칩,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2월경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충청남도 당진,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수확 즉시 청주공장과 오리온 감자 저장소로 이동,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다.특히 올해는 감자 품질이 좋은 만큼 더 맛있는 감자칩을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전국 390여 개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1만8000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사용할 계획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22일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점포 자체가 물류 거점으로써 역할하며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즉시배송’ 매출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80%나 뛰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 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창립 18주년 행사에 최대 50% 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