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3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 대상은 한국 나이 25세 이하(1999년 출생자까지 가능)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내달 20일부터 2020년도 2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과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 전개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의 2018년 상반기 캠페인이 오늘(9일), 한림대학교 성심 병원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http://apgroupcsr.com)을 통해 신청 가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30억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저소득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이번까지 16년째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한 때 통장 잔고 148만원이 찍혀 있던 시절 얻은 기회이기에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희망가게 200호점의 주인공 윤효녀 대표의 창업소감이다. 윤 대표는 작년 11월, 희망가게 창업 지원으로 서울 동대문에 자신만의 ‘행복한봉제공장’을 오픈했다. 상호명을 ‘행복한봉제공장’으로 지은 이유에 대해 윤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