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정진수 수석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은 문화 콘텐츠로서 게임이 지닌 미래가치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게임이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인터넷이 개인의 생활과 문화의 일부가 돼 현대 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은 가운데 게임 역시 보편적인 하나의 문화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정진수 수석 부사장은 최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가 출범 20주년 기념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아직은 ’게임을 왜 하는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는 게임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