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올 상반기에만 1조 원 이상 중저신용대출을 공급, 지난해 전체 중저신용대출 공급액(7510억 원)을 넘어섰다.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에만 6256억 원의 중저신용대출(KCB 850점 이하 기준)을 새로 공급했다.1분기 4234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한 케이뱅크는 2분기 6256억 원을 더해 상반기 총 1조490억 원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케이뱅크의 중저신용대출 공급액은 2020년 3251억 원, 2021년 7510억 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케이뱅크는 CSS 고도화를 토대로 중저신용대출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