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서울 강남대로에 ‘스퀘어강남’을 오픈했다.‘스퀘어강남’은 기존 ‘SPC스퀘어’를 새롭게 단장한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쉐이크쉑, 배스킨라빈스, 던킨, 라그릴리아 등의 브랜드들을 다양한 예술작품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테인먼트’ 콘셉트로 선보였다.먼저, 건물 외관과 엘리베이터, 벽면을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마틴 론(Martin Ron)과 협업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1층 쉐이크쉑 매장은 ‘팝핑! (Popping!)’을 주제로 한 그래픽 디자이너 차인철의 드로잉 작품을 통해 에너지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지난 1월 출시한 ‘우유 도넛’이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제품 출시 48일만에 달성한 결과로, 던킨이 세운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이다.던킨은 ‘우유 도넛’의 인기 비결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점을 꼽았다. 여기에, 기존 링도넛 대비 15% 커진 크기와 아이들도 먹기 좋은 우유 베이스의 도넛이라는 점 역시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던킨의 ‘우유 도넛’은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 2종으로 구성됐다. 던킨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코로나19 재확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먼저, SPC그룹은 21일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삼립호빵 1만2000여개를 적십자병원 6곳에 전달했다.적십자병원은 평시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재난재해 시 긴급의료활동을 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과 인천, 상주, 영주를 비롯해 선별진료소를 운영중인 통영과 거창 그리고 공공재활병원인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등 전국적으로 7개 병원을 운영 중이다.또한, 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의 의미를 담았다.'핑크 버드 구독팩'은 다음달에 판매될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파인트 사이즈로 미리 제공하는 '신제품 구독팩'과 체리 쥬빌레, 민트 초콜릿 칩, 뉴욕 치즈케이크 등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 7종 중 하나를 474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하는 ‘레디팩’으로 구성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명절 행사는 SPC행복한재단과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16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먼저, 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평창 못난이감자 1톤을 구매해 성남시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근 코로나19와 장마,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또, SPC행복한재단은
파리바게뜨가 비대면 소비 문화의 확산에 맞춰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의 ‘바로 픽업' 서비스를 강화한다.‘바로 픽업' 서비스는 소비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결제한 후 매장에서는 주문 및 대기없이 제품만 바로 수령하는 방식이다.파리바게뜨는 ‘바로 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채널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파바 딜리버리 론칭 시 '바로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에, 올해 2월에는 요기요의 픽업 서비스인 ‘테이크아웃’과 제휴하고, 7월에는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충청북도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SPC그룹은 연일 지속된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각 1만 개씩 총 2만 개를 전달하고, 우선적으로 경기도 이천·용인·여주 등과 충청북도 충주·제천·음성 등에 빵과 생수 각 3000개씩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구호물품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생산 공장 SPL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2018년 도입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파리바게뜨 휴면반죽 등을 생산하는 SPL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까지 협력회사 직원 830명을 직접고용하고 장시간 근로 해소 및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330여명을 신규 고용하는 등 총 1059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신규 고용창출뿐만 아니라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등 일과 생활 균형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양재사옥에서 7일부터 9일까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 2020 응원해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보건복지부의 ‘2020 응원해요 캠페인’은 다양한 나눔 실천 방법을 소개해 전국민의 일상 속 나눔 참여를 응원하는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SPC그룹은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기업으로 참여한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기증을 접수하고 지정된 장소에 보관함에 물품을 두면 수거해 가져가는 방식이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전달식’을 진행했다.2012년부터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올해는 총 81명의 아동에게 재활치료비(21명), 의료비(8명), 보조기
배스킨라빈스가 오레오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한 통(474ml) 가득 담은 ‘오레오 메가팩(Mega Pack)’ 2종을 출시했다.이와 함께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메가팩 형태로 시즌 한정 선보인다.‘오레오 메가팩(9200원)’은 달콤한 오레오 쿠키를 가득 넣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오레오 쿠키앤크림’과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오레오 쿠키앤카라멜’로 구성됐다.특히, 두 제품 모두 기존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보다 오레오 쿠키 함량을 1.5배 높여 달콤한
SPC그룹이 그룹 내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응원했다.SPC그룹은 ‘SPC행복한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100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7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학업계획,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식품 안전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친화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인 SPC팩은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로 세계포장기구(WPO)가 선정하는 ‘월드스타 어워즈(World Star Awards)’에서 푸드 패키지 위너(Winner)로 선정됐다.이는 올해 4월과 9월에 수상한 ‘코리아스타 어워즈’와 ‘아시아스타 어워즈’에 이은 3번째 수상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은 쾌거다.SPC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SPC그룹이 신개념 채용 플랫폼을 선보이고 일자리 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이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음 프로젝트’는 꼭 맞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적합한 인재를 찾는 ‘구인 기업’을 효과적으로 이어 주어 고용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SPC그룹의 고용 활성화 캠페인이다. SPC그룹은 SPC그룹 계열사뿐만 아니라 전국 생산·물류센터, 2500여개의 협력사, 6500여개 직·가맹점의 모든 일자리 정보를 모은 스마트 채용 플랫폼을 선보여 구직자 및 구인기업 모두 언제 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매월 독특한 맛과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던킨도너츠가 올해 5월엔 크라운제과, 애니메이션 '루니툰(Looney Tunes)'과 손잡고 차별화된 도넛을 선보였다.이달의 도넛은 총 6종으로 이중 3종은 루니툰 컨셉을 적용했다. 옐로우 도넛 속에 바바리안 필링을 듬뿍 담은 '스위티 트위티'와 바나나우유 필링, 초코우유 필링이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바나나 바이츠', 바나나 퓨레(Puree, 과일을 갈아서 만든 원액)를 글레이징해 바삭한 식감을 살린 '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SPC그룹은 와인 계열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이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SPC스퀘어 라그릴리아 비스트로바에서 ‘제 3회 와인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와인 전시회는 국내 와인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SPC그룹이 2016년부터 개최한 행사로 이번 전시회는 와인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뱅 보야지(Vin Voyage)’를 테마로 와인 소개 및 시음회 등이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국내 유명 와인 수입사와 소믈리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빙수& 젤라또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 파스쿠찌의 다양한 제품을 배달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8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이용 증가에 따라 빙수와 젤라또 배달 서비스도 추가하게 됐다.‘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에서 주문하거나, 카카오톡 주문하기, 요기요 앱 등을 통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의 SPC 행복한재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과 19일 양일간 장애인 대상 기술특강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SPC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와 ‘소울베이커리’ 소속 장애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수해 직업적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18일에는 SPC그룹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 소속 바리스타들이 커피앳웍스 동부이촌점 매장에서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10여명을 초청해 커피 제조 특강을 진행했다. 커피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파스쿠찌가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신제품 2종은 ‘스크램블 햄 에그’와 ‘스크램블 베이컨 에그’로 고단백의 스크램블에그(Scrambled Egg, 계란 요리의 일종)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크램블 햄 에그’는 곡물이 듬뿍 올라간 빵에 스크램블에그, 체다치즈, 햄, 머스터드 소스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스크램블 베이컨에그’는 스크램블 에그와 체다치즈, 베이컨과 칠리소스가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파스쿠찌 모닝 세트는 오픈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국내 업계 최초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인 ‘커스텀 커피 로스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커스텀 커피 로스팅’은 커피앳웍스 로스팅센터의 전문 로스터가 매장에서 직접 소비자 기호에 맞게 커피 생두의 종류, 볶는 강도 등을 조절해 개인 맞춤형 원두를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커스텀 커피 로스팅’은 커피앳웍스의 시그니처 블렌드 3종(디바, 블랙앤블루,앳 블렌드)과 싱글 오리진(에티오피아 시다모, 콜롬비아 트로피칼,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게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