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햇감자로 국내 대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포카칩,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2월경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충청남도 당진,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수확 즉시 청주공장과 오리온 감자 저장소로 이동, 생산에 투입되는 만큼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다.특히 올해는 감자 품질이 좋은 만큼 더 맛있는 감자칩을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전국 390여 개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1만8000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사용할 계획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오리온은 스윙칩 특유의 굴곡을 더 깊게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강화한 신제품 ‘스윙칩V 폭립바베큐맛’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윙칩V 폭립바베큐맛은 생감자를 보다 깊게 썰 수 있도록 V자형 커팅 방식을 도입, 감자칩 굴곡 깊이를 기존 대비 60% 더 깊은 2.1mm까지 키운 제품이다.굴곡이 깊어진 만큼 씹을 때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도 더 강해졌다.달콤 짭쪼름한 폭립바베큐 소스가 굴곡 사이 사이에 진하게 배어들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굴곡이 깊어 더 바삭하다”, “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오리온은 생감자칩에 소스를 점점이 뿌려 맛을 낸 '감자엔 소스닷'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70만 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감자엔 소스닷은 출시 초기부터 차별화된 맛과 중독성 강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 18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된 영상은 제품 특징인 ‘점(닷)’을 강조하는 리듬에 ‘달려라 하니’ 등 유명 애니메이션 영상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유머러스한 편집과 내레이션으로 1020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5일 만에 조회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현지 농가에 약 1억 원 상당의 농기계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고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3년 연속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오리온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역 인근에 있는 응아선현과 동찌우시에 최신형 트랙터와 로타리 등 필수 농기계를 각각 전달했다.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강원기 대표이사를 비롯 오리온 재단 관계자, 베트남 지방 정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베트남국립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