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금 보관증을 내밀며 금을 요구하자 귀금속점은 보관증 발행 때보다 금 값이 올랐다며 거부했다. A씨는 자신의 회사에서 장기근속함으로써 한 귀금속 전문점에서 금 5돈을 제공받을 수 있는 물품 보관증을 받았다.A씨는 2년 뒤 귀금속 매장에 금 5돈을 요구했으나 매장 측은 만들어 놓은 금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하면서 향후 언제든지 지급하겠다고 했다.6개월 뒤 귀금속점을 다시 찾은 A씨는 금 5돈을 요구했지만 또 다시 거부당했다. 매장 측에서 향후 언제든지 금을 교환해 줄 수 있으니 다음에 오라고 했고, A씨가 미국에서 근무를 마
귀금속 상가에서 판매한 제품의 품질보증서가 허위 기재된 것을 확인했다.소비자 A씨는 종로 3가 귀금속 상가에서 반지 등을 구입했다.구매한 제품중에는 핑크사파이어가 들어간 제품이 있었는데, 보석감정원에서 감정받은 결과 합성사파이어로 판명됐다.A씨는 품질보증서가 허위 기재됐으니, 구입가 환급을 원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품질보증서에 표시된 제품의 등급, 색상, 크기, 천연 또는 합성품 등과 인도받은 제품이 다르다면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귀금속·보석의 표시와 제품의
10개월전 패물로 받은 3부 다이아 반지의 금속 부위가 도금 상태가 불량해 변색됐다.소비자는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품질보증기간 이내이면 무상수리 또는 제품교환을 받을 수 있다.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반지 등 귀금속의 경우 도금 또는 입힘 상태가 불량이라면 구입 후 1년 이내인 경우에는 무상수리 또는 제품교환을 받을 수 있다.다만, 귀금속은 사용환경, 방법 등에 따라 변색 정도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하며, 소비자가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도금상태가 불량해 변색됐다는 사실이 확인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