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롱패딩은 품귀 현상을 빚을 만큼 소비자들의 대단한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겨울이면 당연히 찾는 대표적인 방한 의류가 됐다. 하지만 롱패딩에 사용되는 거위털 등 충전재는 현실적으로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조사에 나섰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다운충전재 품질, 안전성, 색상변화 및 내세탁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조사 대상 10개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N194UDW290), 네파(7F72014822), 노스페이스(NC1DK5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119cm(남성 사이즈 100호 기준) 긴 기장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벤치다운 ‘사이폰’을 출시했다. 사이폰은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을 앞세워 실용성과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1020세대의 영타깃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사이폰’ 벤치다운은 작년 롱패딩 인기에 힘입어 입고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한 네파의 인기 벤치다운이다. 올 겨울은 극한 한파가 예고되는 만큼 매서운 추위를 이길 수 있는 한파 대비 아이템으로 제격인 사이폰은 기장이 무릎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웃도어업계의 지난해 기부금 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전년 보다 기부금 지출에 인색한 모습을 보였다.▶지난해 블랙야크 기부금 단독 ‘선두’아웃도어업계 빅5인 영원아웃도어, 블랙야크, K2코리아, 네파, 밀레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부금 왕은 ‘블랙야크’로 드러났다.지난해 블랙야크가 기부금으로 지출한 비용은 11억7,614만 원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했다.매출 대비 기부금 비율은 0.29%다.다음으로 기부금을 많이 지출한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