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자사 대표 홍삼브랜드 '발휘' 주력 제품 4종을 리뉴얼 출시한다.지난 2013년 선보인 발휘는 hy 발효홍삼 브랜드로 누적 판매액만 2000억 원에 이른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을 100% 유산균 발효한 'HY발효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든다.hy는 리뉴얼을 통해 신제품 수준으로 상품성을 높이고 지난 1일 선보인 '발효녹용 녹용천고‘ 와 함께 자체개발 발효 소재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신제품 3종 ▲발효홍삼 K 프리미엄 ▲발효홍삼 K 스틱 ▲발효홍삼 천진녹보에 대해 주원료인 발효
hy가 발효녹용 '녹용천고’를 선보이고 녹용 시장을 공략한다.신제품을 통해 발효홍삼 중심의 브랜드 라인업을 녹용으로 확장하고 자사 천연물 소재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녹용천고는 ‘발효녹용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다.발효녹용농축액은 청정 지역 뉴질랜드에서 우수하게 관리된 녹용을 hy가 자체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들었다. 발효를 통해 녹용의 핵심 지표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5년여 연구 끝에 상용화한 특허 소재로 기업 간 거래를 통해 외부에 판매 중이다.신제품은 녹용 이외에 다양한 부원료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색소, 향, 과당 등 첨가물을 넣어 과일 농축액으로 속여 제조,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는 디제이비엔에프(충남 천안), 영남조합법인 산정푸드(충북 음성), 다미에프엔에프(경기 안성), ㈜건우에프피(충북 진천), 가린한방(충북 음성) 등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료류·차류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과일·채소 등 농축액을 제조한 업체가 원재료 함량을 속여 제품을 만든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원재료명 및 성분배합 비율을 허위로 표시한 식품제조업체 5곳을 적발, 행정처분 등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현대인의 건강,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필수처럼 느껴진다. 군것질 하나 고를 때도 건강을 염려하거나,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마트에서 우리는 ‘친환경, ‘유기농’, ‘100%’, ‘XX인증’, ‘웰빙’, ‘천연’ 등의 몇 자 더 써 있다는 핑계로 일반 제품보다 더 비싼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게 된다.아무리 잘 골라도 군것질인데, 딱히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사치스러운 기대도 하지 않는다. 다만 건강에 ‘덜’ 해로울 것이라는 일방적 ‘신의(信義)’ 정도는 갖게 된다.100% 오렌지주스는 가격이 비싸다.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