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성장은 코스알엑스를 포함한 북미·EMEA에서, 손익 개선은 중국에서 주도하며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248%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됐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1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542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1~2월 강한 반등으로 국내 면세 매출액이 40% 성장하고, 국내 전통채널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할 것"이라며 "해외는 온라인을 통해 설화수 중심으로 판매량 회복세가 이어지며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북미 매출액은 30% 이상의 고
아모레퍼시픽이 미국의 럭셔리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Tata Harper)’를 인수한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타타 하퍼 브랜드의 운영사인 ‘Tata’s Natural Alchemy’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인수를 위해 유상 증자로 약 1681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현재 미국 뷰티 시장을 주도하는 트렌드는 단연 ‘클린 뷰티(Clean Beauty)’다. 타타 하퍼는 이런 트렌드를 선도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2010년 탄생한 이래 제품 개발부터 포장에 이르는
라네즈가 명동에 위치한 라네즈쇼룸에서 맞춤형 쿠션·파운데이션 제조 서비스 ‘비스포크 네오’를 선보인다. 누적판매 300만 개 이상의 네오쿠션을 더 다양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용감은 유지하면서 컬러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비스포크 네오는 고객의 피부톤을 측정한 후 1대1 컬러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쿠션·파운데이션을 제조해주는 서비스로, 3호부터 40호까지 총 150가지 컬러의 제품 제조가 가능하다. 촘촘한 컬러 체계로 21.5호, 22.5호 등 시중 제품 대비 디테일한 호수 조절이 가능하며, 톤 선택의 폭도 5가지(C2,
라네즈가 신규 슬로건 ‘필 더 글로우, 라네즈(FEEL the GLOW, LANEIGE)’를 공개했다.새로운 슬로건 ‘필 더 글로우’는 “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 내 삶의 빛나는 자신감”을 의미한다. 라네즈만의 특별한 솔루션을 통해 피부는 물론 삶의 전반에 긍정의 빛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라네즈는 기존의 수분 전문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연구에 기반한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라네즈는 자체 연구 조직인 ‘라네즈 뷰티 & 라이프 연구소’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라네즈가 ‘래디언-C 크림’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새롭게 출시하는 라네즈 ‘래디언-C 크림’은 ▲비타민C 유도체 8.5%,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 ▲비타민E가 결합된 Radian-C Super Blend™를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초미세잡티까지 개선해 칙칙한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비타민 크림이다.일반적인 비타민C는 에센스와 앰플처럼 묽은 제형에서만 안정화되기 쉬운 성분인데 반해, ‘래디언-C 크림’은 pH 약산성 수분크림 속에 고함량 비타민C를 안정화시킨 혁신적인 비타민 화장품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라네즈가 원래 내 눈썹처럼 자연스럽게 발색되면서도 다양한 모발 색에 어울리는 색상들로 구성된 ‘슬림-하드 오토 브로우 펜슬’을 새롭게 출시한다. 깎지않고 돌려 사용하는 오토펜슬의 편리함과 오래 지속되고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하드펜슬의 장점만을 담은 라네즈 ‘슬림-하드 오토 브로우 펜슬’은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 할 수 있다.라네즈 ‘슬림-하드 오토 브로우 펜슬’은 가운데 심이 1.5mm으로 가늘어 원래 내 눈썹인것처럼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눈썹의 형태를 표현할 수 있다. 하드펜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필리핀에 공식 론칭하며 필리핀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2월 13일 마닐라의 쇼핑 중심지인 마카티 지역의 ‘SM 마카티(SM Makati)’ 백화점에 라네즈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또한, 라네즈는 라자다(Lazada) 등 필리핀 내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 함께 입점, 필리핀 전역의 고객이 라네즈를 만날 수 있게 됐다.필리핀은 약 1억700만의 인구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이다.특히, 라네즈가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연말을 맞아 올해 베스트 제품을 소개했다.먼저, 올해 1월에 출시한 헤라 '로지-사틴 크림'은 겉은 보드랍지만 속은 촉촉한 장미 꽃잎 같은 피부로 가꿔주는 피부 결 관리 제품이다. 출시 당월 1분에 1개씩 팔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지만 이례적으로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빨랐다.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이 '화장이 잘 먹는다', '피부 결이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은은한 장미향에 힐링까지 된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