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청주 브랜드 '청하'가 청주의 깔끔함에 탄산의 청량함을 더한 '별빛청하' 인기에 힘입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22년 5월에 선보인 '별빛청하 스파클링'은 지난해 약 2100만 병이 판매됐으며 출시 이후 올해 2월말까지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300만 병을 기록했다. 매월 약 150만 병씩 판매된 꼴로 소주, 맥주 등 대중적인 주류 카테고리 외에서 거둔 눈에 띄는 성과다.별빛청하는 기존 청주 청하를 재해석해 화이트와인과 탄산을 더한 제품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 저도주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2월 선보인 제로칼로리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 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밀키스 제로는 1989년 출시돼 국내 대표 유성탄산음료로 성장한 밀키스의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상쾌함에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밀키스 제로는 다양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출시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이어지면서 제품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큰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다. 온
롯데칠성음료가 새콤달콤한 제주감귤의 맛을 그대로 담은 과즙 100%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L를 선보였다.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제주감귤 과즙 100%에 부드럽고 촉촉한 오렌지펄프를 넣어 제주감귤을 집에서 직접 짜서 마시는 듯한 식감까지 살린 주스다. 롯데칠성음료는 냉장주스 대표 브랜드인 '델몬트 콜드'의 기존 제품인 오렌지, 포도, 복숭아에 이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제주 지역 농가와의 상생 취지를 담아 제주감귤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
롯데칠성이 세계 1위(2018년 유로모니터 기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붐업 조성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축구국가대표 이강인을 모델로 발탁했다.롯데칠성은 경기마다 탄탄한 기본기에 빼어난 볼키핑력, 위협적인 패스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을 매료시킨 이강인이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게토레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현재 게토레이 글로벌 모델로 리오넬 메시가 활약 중이다.롯데칠성은 이강인 선수가 현재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이며 앞으로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
롯데칠성이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친환경성을 높인 ‘아이시스8.0 ECO’ 1.5L를 선보였다.아이시스8.0 ECO는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롯데칠성은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수준은 높지만 바쁜 일상으로 분리배출 실천이 어려운 현대인에게 편리함과 분리배출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제공하고, 친환경 생수로서 아이시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해당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과즙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맛을 살린 과립주스 ‘델몬트 말랑피치’를 출시했다.델몬트 말랑피치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약 27%(업계 추정치)로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해 약 600억 원대로 확대된 국내 과립주스 시장이 캔 위주의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점에 주목, 쫄깃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를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도록 340mL 페트병을 적용해 선보이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상큼 달콤한 맛의 복숭아 과즙에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