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709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무재해 9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 이는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최장기간 무재해 기록이다.이러한 성과는 카타니 CEO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과 에쓰오일 울산공장에 구축돼 있는 최적의 안전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적극 동참함으로써 이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471일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과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창사 이래 세 번째 무재해 600만 인시의 기록을 달성했다.에쓰-오일은 한층 강화된 SHE(안전∙건강∙환경) 법규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최고 수준의 설비 무결성(mechanical integri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정유사 최초로 ‘무재해 2000만 인시’를 돌파했다.2013년 10월부터 시작한 현대오일뱅크의 무재해 지속 기간은 7년이 넘어간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다.2017년 9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무재해 1천만 인시를 달성한 이후에도 2000만 인시까지 이례적인 무재해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하면 아직까지 무재해 1000만 인시에 도달한 정유사조차 전무하다.정유사들이 100만 인시를 채우는 데에 보통 100일 내외가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현대오일뱅크의 무재해 2000
S-OIL 후세인 알-카타니 CEO는 17일 울산공장을 찾아 무재해 500만 안전인시를 달성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S-OIL 울산공장은 작년 10월 2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92일 동안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 창사 이래 세 번째 무재해 500만인시의 대기록을 달성했다.이 기간 중 에쓰-오일은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가졌는데,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담당 부서 및 외부 전문안전 점검원들에게 책임 구역을 할당해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제거했다.아울러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시공중인 싱가포르 T301 현장이 무재해 2천만 인시를 달성했다.GS건설은 싱가포르 T301 차량기지 현장이 지난해 11월 29일 무재해 1500만 인시(人時, 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 총합)를 달성한 데 이어 약 6개월여만인 지난 6월 7일에 2000만 인시를 달성했다.무재해 2000만 인시는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 이하 LTA)의 50년 건설 역사상 처음 달성해 의미가 깊다.GS건설이 2016년 수주한 T301 현장은 세계 최초이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