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 대를 돌파했다.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이후 7년 넘게 매일 약 3300대가 판매된 셈이다.2016년 세계 최초로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으로 에어컨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며 새로운 냉방 패러다임을 제시한 무풍에어컨은 매년 기술과 성능이 진화했다.2023년에는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신개념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까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삼성전자가 실외기 1대로 에어컨을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홈멀티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Fit Home)'을 출시했다.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은 스탠드 에어컨과 벽걸이 에어컨으로 구성된 기존의 홈멀티 에어컨에 천장형 에어컨까지 추가한 신개념 홈멀티 제품이다.▲2대 패키지는 스탠드형 1대, 천장형 1대, 실외기 1대로 구성되며 ▲3대 패키지는 스탠드형 1대, 벽걸이형 1대, 천장형 1대, 실외기 1대 또는 스탠드형 1대, 천장형 2대, 실외기 1대로 구성된다.천장 안쪽 공간이 부족해 기존에 천장형 에어컨 설
삼성전자가 2022년형 무풍에어컨 인기에 힘입어 광주사업장에 위치한 에어컨 생산라인을 2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대표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이어 지난 달 여름은 물론 봄·가을에도 사용 가능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까지 선보였다.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성능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친환경 기술도 강화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기존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R32를 적용하고 일회용 건전지를 쓰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도 탑재했다.이외에도
삼성전자가 장마 이후 찾아올 무더위를 앞두고 10일부터 20일까지 한시적으로 '무풍에어컨 여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갤러리∙클래식 제품 중 행사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대상 제품인 경우, 개인별 30만 원 한도에서 구매 비용의 10%까지 돌려 받을 수 있어 소비자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한편, 삼성전자는 냉방 면적이 56.2㎡(17평형)인 무풍에어컨 클래식 모델을 에너지효율 3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에 디즈니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디즈니 컬렉션’을 7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겨울왕국 2(Frozen II)’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7가지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총 202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소비자가 디즈니 ‘겨울왕국 2’의 올라프와 ‘미키마우스’, ‘미키&미니마우스’뿐만 아니라 마블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픽사 ‘토이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등의 패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이번 컬렉션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어른들인
삼성전자가 실외기 1대로 최대 3대의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 ‘무풍에어컨 멀티’ 라인업에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벽걸이 와이드를 추가해 무풍에어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한층 넓힌다.최근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한편, 주거 환경 역시 여러 개의 에어컨을 설치하기 용이하도록 변화함에 따라 멀티 에어컨이 각광을 받고 있다.지난 1월 개정된 국토교통부령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거실 또는 침실이 2개 이상인 50㎡ 이상의 세대에는 거실을 포함해 최소 2개의 공간에 에어컨 연결 배관을 의무적으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2019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라인업에 ‘캔버스 그레이’ 색상을 신규로 도입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지난 1월에 도입한 ‘캔버스 브라운’이 나무·금속 등 자연의 소재를 적용한 가구나 소품과 잘 어울린다면, ‘캔버스 그레이’는 화이트·그레이 등 밝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춘 색상이다.‘캔버스 그레이’ 적용 제품은 하단 패널이 메탈과 다크메탈 2종으로 제공돼 구매 시 소비자가 원하는 옵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는 오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국내 최대 면적 청정 가능한 4Way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무풍 에어컨' 풀 라인업 등 혁신 공조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전 세계 28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2만 6천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로 인해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냉방 기술 신기술과 뉴빅스비가 적용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부회장 이재용)는 17일 서울 우면동 소재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무풍에어컨은 무풍패널 안쪽에서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 팬`에 바람을 위로 끌어 올려 멀리 내보내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팬`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는 기존 대비 20% 더 바람을 빠르게 순환시킨다.또 한층 강화된 `와이드 무풍 냉방`이 적용됐다. 무풍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