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국씨티은행 카드영업팀 소속 모집인들이 신용카드 회원 불법모집 행위를 벌여 문책을 받았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2일 신용카드회원 모집인의 회원 모집 시 금지행위 위반으로 씨티은행 직원 7명에 대해 문책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여신전문금융법에 따르면, 신용카드회원 모집인은 연회비의 100분의 10을 초과하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또한 타인에게 신용카드회원의 모집을 하게 하거나 그 위탁을 하는 행위, 자신이 소속된 신용카드업자 외의 자를 위하여 신용카드 회원을 모집할 수 없다.그러나 씨티은행 카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