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의 아웃도어 활용성 확대를 위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등산 인구를 대상으로 '갤럭시 워치'의 스마트한 아웃도어 경험을 확대하고, '블랙야크'의 친환경 캠페인도 동시에 지원한다.삼성전자와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공동 마케팅의 시작으로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를 15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는 ▲갤럭시 워치4 ▲
몇 해 전 롱패딩은 품귀 현상을 빚을 만큼 소비자들의 대단한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겨울이면 당연히 찾는 대표적인 방한 의류가 됐다. 하지만 롱패딩에 사용되는 거위털 등 충전재는 현실적으로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조사에 나섰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다운충전재 품질, 안전성, 색상변화 및 내세탁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조사 대상 10개 제품은 내셔널지오그래픽(N194UDW290), 네파(7F72014822), 노스페이스(NC1DK5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웃도어업계의 지난해 기부금 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전년 보다 기부금 지출에 인색한 모습을 보였다.▶지난해 블랙야크 기부금 단독 ‘선두’아웃도어업계 빅5인 영원아웃도어, 블랙야크, K2코리아, 네파, 밀레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부금 왕은 ‘블랙야크’로 드러났다.지난해 블랙야크가 기부금으로 지출한 비용은 11억7,614만 원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했다.매출 대비 기부금 비율은 0.29%다.다음으로 기부금을 많이 지출한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