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총 4700여명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지원받았다.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지원 대상을 32개 복지기관 1200
아성다이소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기차’를 콘셉트로 신상품을 기획했고, 트리 용품부터 장식 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60여 종을 선보인다. 또한, 전 상품 패키지에 ‘산타 기차’ 디자인을 입혔다.먼저,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실은 '산타 기차'로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컬러 쇼핑백’, ‘크리스마스 접이식 커버 쇼핑백’, ‘틴케이스 행잉 트리 장식’ 등을 마련했다.‘기차 우드 장식 소품’은 선물을 전달하러 가는 산타의 모습을 연상케 하고, ‘눈사람 입체 우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은 매년 연말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우리 희망산타’가 돼 취약계층 아동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우리은행 전국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용산역 앞 광장에 산타들이 나타났다.지난 5일, 서울 용산역 앞에는 산타 복장을 한 봉사자 100여명이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CJ CGV, HDC 신라면세점, 숙명여자대학교 봉사자로 구성된 ‘용산드래곤즈(Dragons)’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해 직접 산타가 되기로 한 것.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용산 인근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를 위해 뭉쳤다.이들은 편성된 조별로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