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서강대학교 마케팅학회 써밋과 함께한 ‘대학생 산학협력 마케팅 프로젝트’ 시상식을 진행했다.써밋은 서강대학교 학부생들로 이루어진 실전 마케팅학회로,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지도교수의 가르침 아래 국내 유수 기업과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학회이다.이번 프로젝트는 5명씩 총 5팀이 참여해 1개월에 걸쳐 ‘키움증권 중개형 ISA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준비했다.영예의 대상은 ‘4050과 키움의 사이를 줄일 중개형 ISA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한 5팀으로, 신규 고객이 접근하기 쉬운 IMC 전략과
현대건설이 메타버스 산업 고도화 지원과 건설업 연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현대건설은 13일 창립75주년 기념으로 한정 발행한 NFT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 기부했다. 기부한 금액 총 31만3000클레이는 메타버스 연구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에 앞선 지난 7일, 양 기관은 고도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기술 확보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산업 연계 메타버스 사업화 공동 연구 ▲메타버스 특화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동국대학교와 ‘AI·에듀테크 관련 교육산업 분야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20일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과 조상식 동국대학교 사범대학(교육대학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는 미래 테크놀로지 기반의 교육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AI융합 교과 등의 ‘교육서비스과학’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교원그룹은 에듀테크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지식, 경험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 연구인력 양성과 미래 자동차시장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대학교와 디자인 부문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산학협력 디자인 연구 협약 체결에 따라 쌍용자동차 디자인센터와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쌍용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코란도의 미래 콘셉트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측은 ▲ 쌍용자동차 디자인 분석 ▲ 브랜드 스토리 및 주요 차종 분석을 통한 스타일링 콘셉트 도출 ▲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7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홍원표 대표이사와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AI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삼성SDS AI 플랫폼을 적용한 대학행정 선진화 ▲삼성SDS ‘ProDS’ 인증 자격 도입을 통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먼저 양측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선행 기술을 확보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가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2021학년도부터 운영한다.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졸업 후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으로 한 학년 정원은 30명이다. 수시모집으로 25명(학업우수형 10명, 계열적합형 15명), 정시모집 나군 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학비 전액과 보조금을 SK하이닉스에서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음은 물론 ▲SK하이닉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 및 실리콘밸리(구글, 애플, 인텔 등) 견학 기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