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배우 송혜교와 2020년 가을 시즌 캠페인을 공개한다.이번 캠페인은 ‘Between’으로 클린함과 빈티지의 사이, 그 상반된 무드를 뮤즈 송혜교와 함께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을 표현했다. 제품은 스니커즈, 펌프스, 슬링백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캐주얼한 스니커즈에 풍성한 리본레이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의 ‘홀리 스니커즈’, 착화감이 높은 소재 적용과 함께 발등 라인을 따라 흐르는 잔잔한 진주장식이 포인트인 ‘비스타 스니커즈’, 날개를 형상화한 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모델 송혜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지난 12월 17일부터 진행한 ‘풀문 스니커즈’와 ‘풀문 슬립온’의 판매가 2주만에 1차 물량을 모두 소진하면서, 예약판매임에도 불구하고 판매 호조를 보이며 송혜교 효과를 본 것.슈콤마보니는 풀문 시리즈에 이어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동안 ‘디어문 스니커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또한 예약판매로, 코오롱몰(www.kolonmall.com)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