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지난해 실시한 ‘슈퍼콘 댄스 챌린지’에서 137등으로 탈락했던 EBS의 크리에이터 펭수가 붕어싸만코와 빵또아의 모델로 발탁됐다.빙그레는 펭수를 모델로 한 영상광고를 오는 2월 1일부터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더불어 펭수의 모습이 그려진 스페셜 패키지 제품 역시 출고를 예정하고 있다. 3일부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펭수 스페셜 패키지 세트(18개 구성)를 구매 시 펭수 손거울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펭수가 슈퍼콘 댄스 챌린지에 탈락한 후에 인기를 얻으면서 잠재력을 알아보지 못한 빙그레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빙그레가 콘 아이스크림 브랜드 슈퍼콘의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빙그레가 지난해 4월 출시한 슈퍼콘은 새로운 제조공법을 도입해 바삭한 식감, 풍부한 토핑과 더불어 독특한 포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직 출시 1년이 되지 않는 시점에서 누적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하며 근래 출시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중 비교적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빙그레는 이러한 슈퍼콘의 성장세를 공고히 하고자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3월부터 손흥민 스페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