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한다.또한, 지역화폐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주유고객에게 결제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카카오페이와 제휴된 에쓰오일 주유소를 찾은 고객은 카드나 현금 대신 스마트폰 카카오페이 바코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 멤버십’과 연계, 에쓰오일 보너스 포인트도 자동 적립되는 등 결제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카카오페이 가맹 여부는 주유기에 부착된 카카오페이 스티커로 확인이 가능하다.최근 일주일간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 200여 곳이 카카오페이 가맹을 신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