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日製) 안마의자 75만 원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바디프랜드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일제 안마의자 및 타 브랜드 안마의자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구매 또는 렌탈 시 기존 제품을 수거, 회수해주는 동시에 특별한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대상 제품은 파라오Ⅱ, 팬텀Ⅱ 제품군이며, 이들 제품을 일시불 구매할 시 75만 원, 렌탈할 시에는 59개월 렌탈 기준 월 1만 원, 39개월 기준 월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보상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지난 5월, 창사 이래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안마의자만 576억 원의 매출을 이뤄내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물론, 라클라우드와 W정수기 등을 포함한 전체 매출액 65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안마의자 576억 원 매출은 기존 월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 5월의 493억 원보다 20%가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으로도 1만7547대(설치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해 5월의 기존 최고 실적(1만5209대)을 가볍게 뛰어넘었다.전체 월 매출 역시 기존 최고치였던
안마의자 시장은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 고조, 웰빙 열풍 속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군이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안마의자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42억 달러(약 4조9600억 원)까지 성장했다. 2014년의 26억 달러(약 3조700억 원) 수준에서 4년여 만에 60% 이상 몸집을 키웠다.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는 파나소닉, 이나다훼미리 등의 일본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며 경쟁을 주도했다. 그러나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박상현)의 빠른 성장으로 시장 순위는 물론 경쟁의 구도와 양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