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전기차 사업체제로의 전환 계획에 맞춰 선제적으로 국내 최초 전기차 정비기술인증제도인 ‘KEVT(Kia Electric Vehicle Technician level up program)’를 도입했다.KEVT는 기아의 정비 협력사 오토큐와 소속 정비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기차 정비 기술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기아는 전기차 정비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기아는 KEVT를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베이직(Basic)과 프로(Pro) 총 2개 등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자동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8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99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해비치 호텔(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서비스 협력사 ‘AUTO Q(이하 오토큐)’ 대표자들을 초청해 ‘2019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기아자동차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 세미나’는 기아자동차가 오토큐 대표자들과 기아자동차의 미래 서비스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장 우양훈 상무를 비롯한 기아자동차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