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홈카페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용품으로 구성해 드립커피용품, 캡슐커피, 티테이블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드립커피용품은 커피원두와 커피 그라인더, 커피 드리퍼 등 집에서도 향긋한 드립 커피를 만날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했다. 커피원두로는 ‘홀빈(Whole Bean, 로스팅 후 분쇄하지 않은 원두)’ 2종을 준비했다. ‘에티오피아 블렌드’는 꽃향과 부드러운 산미가 인상 깊으며, ‘브라질 블렌드’는 다크초콜릿의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껴볼 수 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민트와 라임을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낸다.매일유업은 원두 선정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SHB원두와 풍부한 과일 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한 제품이다.매일유업 관계자는 “한여름 뙤약볕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 필즈 커피(P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후안 파블로 로드리게스(Juan Pablo Rodriguez) 콜롬비아 대사가 서울 마포구 동서식품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로드리게스 대사와 이광복 동서식품 사장을 비롯한 동서식품 주요 임원진 및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PROCOLOMBIA)의 아우구스토 카스테야노스 한국 대표, 세르히오 루비오 상무관 등이 참석했다.지난 2월 신규 부임한 로드리게스 대사는 한국에서 콜롬비아 산 원두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동서식품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콜롬비아 원두 사용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