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한, 병원 전용 ‘센텔리안MD크림’을 출시한다.‘센텔리안MD크림’은 의료기기 2등급으로 분류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건조한 피부, 아토피, 화상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의료기기 크림이다. 피부 표피층에 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으로써,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재생을 도와준다.▲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등 3가지 핵심 성분으로 구성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시장에 이미 출시돼 있는 MD크림들과는 다르게 피부 보호,
한 소비자가 기미 치료를 받은 후 색소 침착이 발생해 피해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얼굴의 기미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1차 IPL(Intense Pulsed Light)시술을 받았다.남은 기미 제거를 위해 3개월 뒤 2차 IPL 시술을 받았더니 색소 침착이 발생했다.A씨는 색소 침착이 2차 시술시 화상으로 인한 염증때문이라며 병원 측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이후 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음에도 호전이 되지 않아 병원 측의 각서를 받은 후 다른 크리닉에서 치료를 받았으므로 치료비 지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병원 측은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