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국내 제약기업 중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인 자체개발 전문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됐다.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작년 자사 유통 데이터 기준으로 100억 원을 돌파한 전문의약품이 총 19개로 집계됐다.이 19개 제품은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순수 국산 의약품으로, 아모잘탄(780억 원), 아모잘탄플러스(200억 원)를 비롯, 로수젯(862억 원), 에소메졸(471억 원), 팔팔(328억 원), 아모디핀(263억 원), 카니틸(254억 원) 등이다. 이 19개 제품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화제약의 혈압강하제인 ‘바로포지정’ 일부 제품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화제약의 ▲바로포지정10/160mg(제조번호 5001, 7001) ▲바로포지정5/160mg(제조번호 5002, 6001, 7001, 8001) ▲바로포지정5/80mg(제조번호 5002, 6001, 7001, 8001) 등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주성분 중 불순물이 함유됨에 따라 리콜에 들어갔다.리콜 문의는 대화제약을 통해(033-342-5140)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