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기미, 주근깨, 검은 반점을 개선하는 기미개선크림 ‘멜라큐크림’을 출시했다.사람의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멜라닌 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이것이 색소 침착으로 이어져 기미, 주근깨, 검은 반점(검버섯) 등으로 나타난다. 특히, 기미는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멜라닌 세포가 자극 받아 발생하며, 보통 25세 이상의 여성에게 주로 나타난다.멜라큐크림은 기미치료 성분인 ‘히드로퀴논 4%’를 함유한 제품으로, 멜라닌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