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내달 20일부터 2020년도 2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