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부작용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진료비 전액을 보상받지 못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면세점에서 외국 브랜드의 화장품을 14만7620원에 구입해 동생에게 선물로 주었다.동생은 해당 제품을 몇 차례 사용한 후 피부트러블이 발생했다.피부과에서 접촉성피부염이라는 소견을 받고 치료를 받았는데 2개월가량 계속 치료를 받아야 했다.병원에서 상담한 결과, 치료비와 향후 치료비 명목으로 245만4000원 및 기타 경비로 48만 원을 지불하고 배상을 요구하자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수거해 가면서 치료비중 의료보험에 해당되는 치료비만 배상하겠다고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전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혜리와 함께한 '트러블 해방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광고 영상은 일상을 방해하는 트러블로부터 해방되고 싶다면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만나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강조했다. 영상은 파티온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상 속 혜리는 “중요한 순간마다 이런 경험 꼭 있지 않아?”라고 말하며 소개팅을 앞두고 올라온 피부 트러블 때문에 소중한 일상을 방해 받는 모습을 그려내 소비자들의 공감을 유도했다. 특히, ‘방해’와 ‘해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판매자의 권유로 화장품을 계속 사용한 소비자가 상태 악화로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한 판매자가 제조·판매하는 화장품 광고를 보고 수차례에 걸쳐 화장품을 구입했으며 구매총액은 31만5900원이었다.그러나 화장품을 약 2개월 정도 사용한 후 트러블·열감·심한 당김·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판매자에게 항의했고, 판매자는 부작용 발생 후에도 제품 사용을 계속 권유했다. 결국, 부작용이 더욱 심해진 A씨는 판매자에게 화장품 구입대금, 치료비 및 향후 치료비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판매자
한 소비자가 기미 치료를 받은 후 색소 침착이 발생해 피해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얼굴의 기미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1차 IPL(Intense Pulsed Light)시술을 받았다.남은 기미 제거를 위해 3개월 뒤 2차 IPL 시술을 받았더니 색소 침착이 발생했다.A씨는 색소 침착이 2차 시술시 화상으로 인한 염증때문이라며 병원 측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이후 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음에도 호전이 되지 않아 병원 측의 각서를 받은 후 다른 크리닉에서 치료를 받았으므로 치료비 지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병원 측은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