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파블로 로쏘 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를 결정했다.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의혹과 관련해 로쏘 회장이 정상적인 회장직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바 협회는 28일 긴급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고 협회 차원의 회장직에 대한 직무 정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난 3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정기 총회를 통해 2년 임기로 회장에 선임됐다.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로쏘 회장 관련 청원글이 올라왔다.청원글에서 작성자는 “남성 직원들에게 여직원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은지 대답하게 하고 자신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5일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정기총회에서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을 제13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선임했다.회장 선임과 함께 부회장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한국 대표이사 사장,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대표이사&사장이 선임되었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이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가 이사직을 맡게 됐다. 새로운 이사진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오는 4월부터 향후 2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