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편집숍의 인기가 높다.의류·액세서리·가방·잡화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편집숍 형태의 플랫폼들은 비대면 거래 증가와 맞물리며 큰 성장을 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온라인 패션 편집숍 관련 소비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위 6개 서비스의 이용 경험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했다.대상은 ▲W컨셉(W.CONCEPT.) ▲무신사(MUSINSA) ▲브랜디(BRANDI) ▲에이블리(ABLY) ▲29CM ▲지그재그(ZIGZAG) 등이다.소비자 만족도는 한국소비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자체 편집숍인 ‘피어(PEER)’를 오픈한다.피어는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패션 편집숍 중 가장 큰 매장(영업면적 793㎡)으로, 밀레니얼 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패션 편집숍을 표방한다.피어 매장에선 약 70여 개 패션(의류·잡화) 브랜드를 선보이며, 키르시·비바스튜디오·위캔더스·어텐션로우 등 약 40여 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바리스타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