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중 함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기능식품의 시장규모도 커지는 가운데 아이의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도 크게 성장하는 추세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18개 제품(분말형, 츄어블형)의 품질, 안전성 등을 비교시험했다.시험 결과, 대부분이 건강기능식품의 또한 일부 제품은 무기질, 비타민 등의 부가 성분을 첨가했으나 함량과 표기 등에서 어린이 연령에 맞는 권장량을 적용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개
유한양행이 최근 명품 유산균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은 프리미엄 장건강 유산균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세계 특허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 유산균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GG 균주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으로, 하루 한 알로 1일 100억 CFU(Conony Farming Unit; 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한다.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 LGG 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 균주중 하나로, 30년 이상 1000여편의 논문과
hy가 지난해 균주 B2B사업 판매량 12톤을 달성했다.hy는 2020년부터 기업 간 거래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및 천연물을 판매 중이다.B2B 거래량은 2020년 3톤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다. 2022년 판매량 12톤은 현 기준 생산 가능한 최대치다. hy는 올해 1단계 생산 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신규 생산설비는 현재 건립 중인 논산 신공장에 들어선다. 설비가 완공되면 60%가량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신공장은 10월부터 가동된다.개별인정형 소재를 중심으로 판매 품목도 다양화 한다.hy는 기억력 개선,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15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의 지분을 인수했다.유한양행은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식의약품 소재 전문 연구개발기업인 에이투젠 지분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유한양행은 기존 주식의 인수를 통해 1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했고, 내년 초 별도의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동시에 양사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분야와 인간의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해 치료 효능을 가지는 마이크로바이옴치료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바이오랜드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퓨리탄프라이드’(Puritan’s Pride)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현대바이오랜드가 해외 건강기능식품 유통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1973년 미국에서 론칭한 퓨리탄프라이드는 글로벌 식품 기업인 네슬레가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루테인·아르기닌·유산균 등을 소재로 한 1000여 가지의 제품을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20여 개국에 선보이고 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GMP(Good Man
농심이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라이필 바이탈 락토’를 출시했다.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든 농심이 콜라겐 이외 카테고리에서 선보이는 첫 신제품이다.농심이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라이필 바이탈 락토 키즈’와 온가족을 위한 ‘라이필 바이탈 락토 패밀리’ 두 제품이다. ‘키즈’ 제품은 라이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패밀리’는 오는 8월9일 출시 예정이다.비타민 D와 아연을 첨가해 뼈 건강과 면역력 강화 효과를 더한 키즈제품은 어린이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바나나
hy의 소재 B2B 사업이 2년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hy는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소재 B2B ▲ 배송서비스를 집중 육성 중이다. 지난해 사명변경 이후 본격화했으며 두 사업 모두 가시적 성과를 통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소재 B2B는 4월로 사업 3년차를 맞는다.2020년 첫 해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후 지난해 100억 원을 달성하며 278% 신장했다. 만 2주년이 되는 2022년 3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3톤에 이른다. 금년도 목표는 전년대비 30% 늘어난 130억 원이다.hy는 판매 품목 확대를 통해 성장
hy가 B2B사업 주력 균주 2종에 대한 ‘자체 검증 GRAS(이하 GRAS)’를 취득했다.6월 자사 특허 유산균 ‘KY1032’의 美 FDA 신규 기능성 소재 등록(NDI)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인증이다. 이를 통해 소재 안전성 입증과 함께 해외 균주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GRAS는,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식품원료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제도다. 유전자 및 독성 분석, 인체 적용시험 결과 등을 전문위원 검증을 거쳐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 미국 내 제조업체가 해당 재료를 사용하기 위한 인증서인 셈이다.인증을 마친 균주는 체지
삼양사가 프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밀 식이섬유 등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비롯한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먹이를 뜻한다.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송자량)는 최근 웨비나로 진행한 ‘2021 SIA(Samyang Ingredients Academy)’ 3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SIA는 삼양사가 식음료 분야의 연구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능성 식품 소재 세미나다.2017년 고객 초청 세미나 형태로 시작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을 출시한다.KGC인삼공사는 출시와 함께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 채우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정관장의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은 비타민 4종(멀티비타민미네랄,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비타민C, 비타민D)과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폴리스로 구성된다.건강기능식품의 알맞은 기준을 제시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 소재만을 직접 골라 섭취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가
hy가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KY1032’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기능성 소재 등록(NDI)을 마쳤다.KY1032는 hy가 보유한 4800여종의 균주 중 가장 먼저 NDI 등록을 하게 됐다. NDI는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유사한 개념이다.미국 내 사용하는 식이보충제 중 판매 이력이 없는 원료에 대한 인증 절차로, 해외 수출을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과정이다.이번에 NDI 등록을 마친 KY1032는 hy의 특허 유산균으로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균주로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소재인 ‘킬팻’의 원료이기도 하다.킬팻은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출시 6개월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차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3종이 포함된 장 건강기능식품이다.회사 측은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함께 TV홈쇼핑을 통한 마케팅 활동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진행한 CJ홈쇼핑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 제품의 핵심성분인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생성해내는 최종 대사물질로,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에서 홍삼에 이어 프로바이오틱스가 2위를 차지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균수, 균종)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광동 장 건강엔 생유산균 ▲더 퍼펙트 유산균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듀오락 온가족 유산균 ▲레모나 락토톡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프로비던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의 합성어로 GC녹십자웰빙의 신규 유산균 전문 브랜드이다.GC녹십자웰빙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등 유산균 제품 3종을 출시했다.프리미엄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1회 섭취를 통해 1300억 마리의 균을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는 코스맥스엔비티(주)의 건강기능식품 셀티바 프로바이오틱스(2g*30포)가 프로바이오틱스 수 부적합으로 회수·판매중지 조치했다.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0년 10월 28일까지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구매처에서 반품해야 한다.코스맥스엔비티(주)는 국내를 대표하는 화장품 ODM 전문 기업 코스맥스그룹 계열사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다. 지난 3월에는 ‘뉴트리바이오텍’에서 현재의 ‘코스맥스엔비티’로 17년만에 사명을 변경했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일동홀딩스 계열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경북대학교 식품생물산업연구소(소장 이상한)와 함께 ‘식품 고부가가치화 협동연구개발사업’을 도모하기로 했다.양측은 11일, 경북대 본관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구과제의 선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식품 고부가가치화 및 기타 공동발전에 관한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특히, 동 기관의 정영훈 교수(식품공학부 식품생물공학연구실 소속)의 주관 하에 ▲프로바이오틱스 효능효과 연구 ▲미생물 발효 연구 ▲건강기능식품 원료 발굴 등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국내 최초, 이중 제형 ‘장(腸)’ 케어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프로바이오틱스 선도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춘 ‘장케어 프로젝트 MPRO3(이하 MPRO3)’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간 건강 프로젝트 쿠퍼스’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 브랜드로 ‘위-장-간’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오랜 연구 과정을 거쳐 4년여만에 탄생했다.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 ‘프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