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주요 인테리어 브랜드 사업자 4개사 및 시공 중개 플랫폼 4개사 등 8개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모바일 앱 상 하자보수책임주체 및 하자담보책임기간 표시 현황, 시공업자 정보 제공 현황, 계약조건 등을 조사했다.인테리어 사업자는 ▲㈜엘엑스하우시스 ▲㈜케이씨씨글라스 ▲㈜한샘 ▲㈜현대엘앤씨 등 4개사가 조사 대상이며, 시공 중개 플랫폼은 ▲숨고(㈜브레이브모바일) ▲오늘의집(㈜버킷플레이스) ▲집닥(집닥㈜) ▲하우스앱(㈜하우스미디어) 등 4개사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