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밸런타인데이 겨냥한 도넛 2종 출시

▲ 던킨도너츠는 2월 이달의 도넛으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레드벨벳의 고백’, ‘로맨틱 듀얼 초코’ 등 2종을 출시한다. (출처 = 비알코리아)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던킨도너츠가 올해부터 소비자들이 매달 새로운 도넛을 맛볼 수 있는 이달의 도넛을 선보인다.

2월 이달의 도넛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레드벨벳의 고백’, ‘로맨틱 듀얼 초코’ 등 2종을 출시한다. ‘레드벨벳의 고백’과 ‘로맨틱 듀얼 초코’는 로맨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하트모양 도넛이다.

‘레드벨벳의 고백’은 지난 1월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레드벨벳 도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도넛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매혹적인 붉은 빛을 지닌 은은한 맛의 초콜릿 도넛이다. 특히 도넛 가운데 자리한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은 기존 도넛에서는 볼 수 없던 모양이다.

‘로맨틱 듀얼 초코’는 가나슈 필링과 바바리안 크림이 조화를 이룬 하트 모양의 도넛에 진한 초콜릿칩이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지난 1월 출시한 레드벨벳 도넛 100만 개 판매돌파를 기념해 ‘해피 수요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드벨벳 글레이즈드 3개를 구매하면 글레이즈드 3개를 추가 증정하며 권장소비자가격 3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마다 1인당 글레이즈드 4팩까지 구매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의 도넛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매달 출시되는 이달의 도넛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호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