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킨도너츠 TV CF (사진=던킨도너츠제공)

던킨도너츠가 아이스음료 4종의 모델로 인기그룹 비스트를 발탁해 TV CF를 선보였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광고에서 ‘비스트와 함께하는 DUNKIN SUMMER COOL(DUN.SUM.COOL)’을 콘셉트로 정해 시원한 여름 맞이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비스트는 광고 속에서 멤버 각각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제품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CM송인 던카치노송을 멤버 용준형이 직접 작사,작곡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광고에 소개된 아이스음료는 ‘던카치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청포도 봉봉 쿨라타’, 망고 푸딩 스무디’ 로 총 4가지다.

‘던카치노’는 지난 여름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잔 이상 판매된  인기음료로 카라멜, 카푸치노, 모카, 그린티, 초코 등 5가지 맛이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던킨도너츠의 로스팅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뛰어난 바디감과 신선함으로 던킨도너츠를 대표하는 음료가 됐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청포도 봉봉 쿨라타’와 ‘망고 푸딩 스무디’는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원재료인 포도 알갱이와 부드러운 망고 그대로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 아이스음료의 톡톡 튀고 시원한 느낌과 비스트의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맞아 비스트를 광고모델로 선택하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의 다양한 아이스음료와 함께라면 무더위를 이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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