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할 사진에 '기프티쇼' 추가…추억과 선물을 동시에

▲ kt mhows는 '기프티쇼 in 포켓포토'를 출시한다(출처=KT)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KT 계열사인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kt mhows는 오는 10일 LG전자의 포켓포토와 함께 제휴 서비스 ‘기프티쇼 in 포켓포토’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프티쇼 in 포켓포토’ 서비스는 간단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LG포켓포토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출력할 사진을 선택 후, 사진에 포함 될 QR코드에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쇼’를 추가한다. 이때 고객은 종류별, 가격대별로 다양한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함께 전할 메시지를 적어 인화하면 추억과 선물이 담긴 특별한 사진이 완성 된다.

‘기프티쇼 in 포켓포토’ 서비스는 ‘O2O(offline to online, online to offline)’를 활용한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스마트폰 바코드 스캐닝을 통해 사진속의 QR코드를 인식하면 ‘기프티쇼’가 생성되고, 고객은 상품 교환처에서 기프티쇼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kt mhows의 이동우 마케팅국장은 “기프티쇼 in 포켓포토는 감사, 화해, 축하 등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프티쇼를 통해 선물까지 더함으로써 추억과 선물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kt mhows와 LG전자에서는 본 서비스 출시에 맞춰 선물하기 이벤트, 메시지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준비 중이다.

‘기프티쇼 in 포켓포토’ 서비스는 LG전자 포켓포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후 꾸미기 기능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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