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8무한대' 신규 광고 2편…갤럭시S5 등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새로운 LTE8무한대 신규 광고를 론칭하면서 광고 속의 숨겨진 메시지를 찾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7일 LG유플러스는 망내외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LTE8무한대 요금제 신규 광고를 온에어하고 광고 속 숨겨진 메시지를 찾는 ‘8llow me, If you can’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는 영업재개와 함께 LTE8무한대 요금제 신규광고를 온에어하면서 이벤트를 실시한다(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LTE8무한대 요금제를 통해서 통신 생활의 자유를 얻은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도심 속을 질주하는 ‘런닝맨’ 편과 태엽에 감겨있는 고객들을 표현한 ‘태엽’편 등 총 2편의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

‘런닝맨’편은 도심을 질주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세상에 없던 ‘무한대’의 세상으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했다. 하늘에 떠있는 ‘무한대’의 세상으로 사람들이 다가감으로써 기존 통신 제약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뛰어난 영상미로 표현했다.

‘태엽’ 편은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는 통화, 문자, 데이터의 제한으로 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모습을 사람의 등 뒤에 ‘태엽’이 모두 풀려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 표현하고, 이를 LTE8 모델 지드래곤이 하늘에 LTE8무한대 요금제 출시를 알리자 태엽이 무한대 로고로 바뀌며 사람들이 하늘로 날아올라 모든 통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광고 온에어와 함께 ‘8llow me, If you can’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광고 영상 사이에 순간 포착을 통해 볼 수 있는 메시지를 삽입해 LTE8무한대 요금제와 LG유플러스 영업 재개를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기획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LG유플러스 LTE 마이크로사이트(www.upluslte.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런닝맨’편, ‘태엽’편의 광고 영상 중간에 각 3컷씩 아주 짧게 삽입된 숨겨진 메시지를 확인해 입력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정확한 메시지를 입력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5 3명, 블루투스 이어폰 10명, 영화예매권(1인 2매) 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이번 이벤트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고객 중 1천 명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장준영 팀장은 “LG유플러스의 LTE8무한대 요금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광고와 결합시킨 독특한 형태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추후 LG유플러스의 요금제 및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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