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282명 선발에 이어…이전지역 인재 채용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국전력은 안정적 전력수급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11월까지 추가로 200명을 모집 및 선발할 계획이다.

한전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수준 신입사원 102명, 채용연계형 청년인턴 425명(대졸수준 235명, 고졸수준 190명), 채용우대형 청년인턴 755명 등 총 1282명을 선발했다.

한전은 역량 중심의 전형을 통해 열정을 갖춘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장애인, 지방인재, 이전지역인재 등 채용을 통해 열린고용에도 적극 앞장서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14년 한전 하반기 대졸수준 신입공채의 지원서 접수는 한전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epco.co.kr)를 통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가능하다.

한전의 대졸수준 채용은 지원시 연령, 학력, 성적 제한이 없고 장애인, 지방인재, 본사 이전지역인재(광주․전남지역) 등의 경우 지원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선발분야 및 인원,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한전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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