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재킷, 힙쌕, 무릎담요 등 참가자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는 지난 31일 2015 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홈 개막전에서 LG 트윈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무브 나우(MOVE NOW)’ 이벤트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 네파, LG트윈스 프로야구 홈 개막전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LG 트윈스 홈 팬 및 내야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전! 싸이클링 히트’ 이벤트, 락커룸 포토존 이벤트, ‘네파 MOVE NOW 야구공을 잡아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경품 증정이 이뤄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도전! 싸이클링 히트’ 이벤트는 5개의 다트 촉을 사용해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존을 모두 맞히면 성공하는 이벤트로, 싸이클링 히트에 성공한 50명에게는 네파 힙쌕을, 아쉽게 도전에 실패한 참가자들에게는 무릎담요를 증정했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는 락커룸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 경기 후반 ‘좋아요’ 숫자가 높은 참가자 3명을 선정해 네파의 2015 S/S 시즌 신제품 ‘하이브리드(HYBRID) 재킷’을 증정했다.

​더불어 4회 이닝 종료 후에는 ‘네파 MOVE NOW 야구공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 치어리더 팀이 관중석을 향해 던진 특별 제작된 야구공 120개 가운데, 네파의 ‘무브 나우(MOVE NOW)’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야구공을 잡은 관람객 12명에게 ‘하이브리드 재킷’을 증정했다.

​네파의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2015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개막하면서 야구장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긴 시간 야외에서 관람을 해야 하는 만큼 최근 편안함과 기능성 등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제품이 야구장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야구장 패션으로 적합한 네파의 기능성 제품들을 소개하고 네파가 전개하는 무브 나우(MOVE NOW) 캠페인 메시지처럼 실내를 벗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더욱 즐겁고 자유롭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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